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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양쪽서 약대·약사고시 통과
이혜경 새삶 대표는 “남한 약대는 난공불락의 요새 같았다. 남한 약대생들이 북한보다 더 필사적으로 공부했다”고 말했다. [최승식 기자]탈북민들의 국내 정착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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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, 이젠 변호사 꿈 키워
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.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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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, 이젠 변호사 꿈 키워
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.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김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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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탈북민의 눈물, 탈북민의 소망
김병연서울대 경제학부 탈북민을 처음 만난 후 필자는 며칠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. 탈북하다 남편은 총 맞아 죽었고 큰딸은 잡혀 북한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담담히 말한 후 고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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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"탈북민, 자유의사로 목적지 선택하게 하자"
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69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.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“탈북민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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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민 인정 소송 등 1년간 90여 건 도와
재단법인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국내 로펌으로서는 최초로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이다. 2009년 6월 출범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. 태평양의 대표변호사이기도 한 동천의 이정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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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오스 탈북자 4명 5월 말 한국 왔다
북한을 탈출해 중국을 거쳐 라오스에 머무르던 탈북자 4명이 지난달 30일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. 라오스에 머물던 탈북 청소년(일명 꽃제비) 9명의 신병이 지난달 27일 북한 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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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로 보는 18대 대통령 취임식
◆ 1=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자 부녀 대통령. 여성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, 퀜틴 브라이스 호주 총독, 미첼 바첼레트 유엔 여성기구 총재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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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女 "성형하고 미녀 됐는데, 남한왔더니…"
[자료사진= 북한 미모의 젊은 여성들] 북한에서 성형수술을 한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또다시 성형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. 29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탈북한 여성들은 "북한의 수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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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에 침 놓던 탈북 한의사, 이젠…
26일 백년한의원의 석영환 원장(왼쪽 둘째)이 환자의 등에 부황을 뜨는 것을 탈북의료인연합회 의사 등이 지켜보고 있다. 왼쪽부터 최윤모 백년한의원 부원장, 석 원장, 전철우 ㈜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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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문화 이웃과 소통을 …” 자원봉사대축제 스타트
2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‘제1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출범식’에서 봉사자 대표 실라 숨(코트디부아르)과 이사숙씨가 선서를 하고 있다. 27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대축제는 전국적으로